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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맛집, 전원주택 인테리어


사랑하는 딸을 위해 도시를 떠나 경주의 시골마을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 고운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경주 시골마을에 작은 집을 짓고 사는 고운입니다. 저희 집은 총 2층의 목조주택으로 1층에는 거실, 주방, 화장실 그리고 2층에는 부부 침실, 아이 방,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어요.

집을 지을 때 포인트를 빛이 좋은 집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에 어디서나 빛이 들어올 수 있는 창문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은 일명 햇살 맛집이라고도 불려요.

 

큰 창과 햇볕이 많이 드는 거실은 가장 애정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에요. 햇살 맛집답게 창이 크고 햇빛 이 잘 들어와요. 저희 집에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떼루도 이렇게 밝은 창 앞에서 낮잠을 자고는 한답니다.

탁자와 트롤리는 거실 색깔과 딱 맞는 컬러를 가지고 있어 거실에 자주 두는데요. 트롤리는 바퀴가 달려 있어서 여기저기 이동하기 좋아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가장 애정이 가는 제품은 침대 옆에 있는 바네스데코 수납장이에요. 컬러감이 너무 예뻐서 제가 좋아하는 내추럴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여요.

가장 유용한 제품은 세비즈 물걸레 청소기예요. 아무래도 고양이 털이 많이 빠지고 집에 아이가 있다보니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하거든요.

아이가 좀 더 크면 책상이 필요할 것 같아서 바네스데코의 원목 책상도 구매하고 싶어요. 따뜻한 느낌의 색으로요.

 

저에게 바네스데코는 가치관이 일치하는 브랜드예요. 고급스럽고 잘 정제된 느낌의 제품들은 편안하고 따뜻함을 추구하는 저에게 알맞다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해도 아파트를 떠나 경주에 집을 짓고 사는 것은 참 잘한 일 같아요. 다음에 다시 집을 짓는다고 생각하면 이제 정말 더 잘 지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어요! 다음이 될 우리 집도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 @dnsdl486님의 인터뷰 >

인터뷰 속 제품

화이트&우드, 내추럴 인테리어

하얀 집에 짙은 우드 가구로 따뜻함을 채운 꼰쥬씨네의 집을 소개합니다.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홈카페에서 커피를 내리며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커피는 물론 식사나 간단한 일처리도 이곳에서 할 만큼 하루의 반 이상을 홈카페에서 보내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홈카페는 제가 가장 애정 하는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홈카페는 거실에 원목식탁을 놓아 분위기를 완성하고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은 아기자기한 소품과 각기 다른 컬러와 디자인의 의자를 매치하여 다양함을 주었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도 많은 편인데 이 공간에 두면 예쁘겠다는 생각을 하고 구매하기도 하고, 무작정 예뻐서 구매하기도 해요.그렇게 해서 하나 둘 모인 소품을 매치하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아요.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컬러의 통일감이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컬러 한두 가지로 전체를 맞추고 그에 맞는 소품들로 채워가면 통일감이 느껴져서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되는 것 같아요.

   

침심에서 가장 특별히 고른 가구가 있다면 짙은 색감이 매력적인 그릇장이에요. 저는 사이드보드로 활용하여 소품들을 올려 꾸며보았어요. 침실의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죠.

이 아이보리 콘솔은 화장실에 두고 사용하는 것들을 넣어두려고 먼저 배치하게 되었어요. 아이보리 콘솔도 짙은 우드 사이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원목가구라 선택하게 되었죠. 손잡이와 상판의 컬러가 나름의 통일감을 주어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아직은 이 모습이 예뻐 화장실에서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용품 대신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하고 있어요.

 

바네스데코는 저에게 자연스러운 원목의 느낌을 알게해준 가구예요. 짙은 우드 가구로 집에 따뜻함을 채워주었죠.

< @kkonjussine님의 인터뷰 >

인터뷰 속 상품

취향을 공유하는 집, 빈티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다은님의 취향을 모아 공유하는 집 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시각디자인을 전공 중이고, 제 취향을 모아서 공유하는 라온이 엄마이자 영진의 아내 정다은입니다.

저는 그림을 그리고, 서툴지만 뭔가를 손으로 만드는 건 모두 좋아해요. 집을 가꾸고 그 집을 바라보는 것도요. 그림을 그리면서도 제가 꿈꾸는 공간이나 상황들을 상상하고는 해요.

 

집에 소품이 많은데, 제 취향의 소품을 발견하면 이미 택배가 오는 중이더라고요. 놓치며 못 구하는 빈티지 제품은 특히나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르게 됐어요.

가장 좋아하는 가구는 오래전부터 로망이던 그릇장이에요. 그릇을 모으기 시작하기 전부터 항상 빨간머리 앤의 집에 있을법한 원목 그릇장이 갖고 싶었거든요. 그릇장이 생기고 요즘은 무늬가 고운 식기류를 모으고 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최근에는 구조를 바꾼 거실이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에요.

 

저는 앞으로의 집의 모습이 나와 가족의 삶의 방향을 맞추어가며 언젠가는 공간에 제가 흠뻑 묻어있기를 바라요!

그런 저에게 바네스데코는 오래 함께할 반려 가구를 들일 수 있는 브랜드이자 제 취향이 가득해서 애정하는 곳이에요.

< @d_ia_n_님의 인터뷰 >

인터뷰 속 상품